매일 이자를 주는 통장이 있다고? – CMA 통장 장단점 살펴보자!

안녕하세요 핀다입니다.

저금리 기조가 계속 이어지면서 재테크족들은 울상인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많은 전문가들이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 시점을 하반기로 보고 있지만, 아직 아무런 소식이 없습니다.

이렇게 저금리 기조가 길어지다 보니까

많은 직장인들은 은행 예적금보다 증권사 CMA 통장을 많이 선호하고 있습니다.

예적금보다 한 푼이라도 이자를 더 받을 수 있기 때문인데요!

“매일 이자를 주는 통장, CMA” 

CMA는 Cash Management Account의 약자로 종합자산관리계좌를 뜻합니다.

CMA 특징

CMA는 고객의 돈으로 투자 상품을 운용하고 그 수익을 고객에게 돌려주는 상품입니다.

때문에 하루만 입금해도 이자가 붙는 데다 시중은행보다 금리가 높고 입출금이 자유롭기 때문에 유동성이 필요한 자금을 관리하기에 적합합니다.

하지만, 요새는 워낙 금리가 낮다 보니 금리 비교를 하는 것은 필수겠죠?

한 눈에 보는 CMA 장점과 단점 

CMA 장점으로는 크게 세가지가 있습니다.

1. 수시 입출금 가능

2. 펀드, 주식 등과 연계된 서비스 활용

3. 하루하루 이자 붙는 복리효과

그렇다면, 단점도 있을 텐데요.

CMA 단점

1. 높은 수수료

2. 직접 증권사에 가서 가입해야 합

3. 예금자 보호법 적용 안되는 경우 있음

을 들 수 있습니다. 증권사 지점을 찾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CMA를 만들러 가는 것이 번거로운 분들이 있을 겁니다. 뿐만 아니라 수수료가 높은 경우가 있기 때문에 수수료 면제 혜택을 제공해주는 상품을 고르는 것을 추천합니다.

대학생 & 직장인을 위한 CMA 활용 꿀팁! 

CMA 장점과 단점 잘 살펴봤나요?

CMA 통장 개설을 마음먹었다면, 비상금 통장으로 활용해보세요.

사회로 진출하면서 은근 챙길 일이 많은 경조사비! 비상금 통장에 넣어두고 활용하면 편리합니다.

갑자기 목돈 나갈 때 비상금 통장이 없으면, 재정 절벽을 경험할 수도 있으니깐요…

CMA 통장 하나 만들어서 매일 돈이 불어나가는 것을 보는 것도 쏠쏠한 재미겠죠?

 

더 높은 이율을 원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