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다 X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핀다대출안심플랜’ 톺아보기

핀다 X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대출안심플랜 출시 – 안전한 대출상환을 위한 책임있는 약속

데이터로 보는 핀다대출안심플랜 탄생 배경

 

가계 대출 사상 최대

지난 2020년 11월 11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10월 중 금융시장 동향’ 자료를 보면 지난달 말 기준 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은 968조5000억 원으로 9월 말보다 10조6000억 원 늘었습니다. 지난 8월 전월대비 11조7,000억원이 증가하며 2004년 통계 집계 이후 사상 최대의 가계대출 증가폭을 기록한 데 이어 10월에도 또다시 역대급 증가폭을 기록했습니다.

 

주 : 1) 예금은행(은행신탁 포함) 기준, 종별대출은 신탁 제외. 한국주택금융공사 정책모기지론 포함
2) 전세자금대출, 이주비·중도금대출 등 주택담보로 취급되지 않은 주택관련대출을 포함
3) 일반신용대출, 신용한도대출(마이너스통장대출), 상업용부동산(상가·오피스텔 등) 담보대출, 기타대출(예·적금담보대출, 주식담보대출 등) 등으로 구성

*자료출처: 한국은행, 2020년 10월중 금융시장 동향 보도자료 2쪽

 

 

가계대출 증가세를 주도한 건 주택담보대출이었습니다. 전세자금 대출을 포함한 주택담보대출은 한 달 사이 6조8000억 원 증가해, 3개월 연속 6조원을 웃돌았습니다. 전세자금대출도 3조원 늘어나며 3개월째 3조 원대를 유지했습니다. 신용대출이 포함된 기타대출은 한 달 사이 3조8000억 원 증가했습니다. 이른바 ‘영혼까지 끌어모은다’는 영끌, ‘빚내서 투자한다’는 빚투에 이어 전세대출 수요까지 겹쳐 가계대출 증가폭은 좀처럼 줄어들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가계대출이 늘어나면 가정 경제는 안정성을 잃게 될 수 있습니다. 예기치 않은 사고나 질병으로 대출금을 갚지 못하는 상황이 된다면 나와 우리 가족 모두가 어려움을 겪을 수 있죠.

이렇게 가계부채가 증가하고 시장의 불확실성이 증가하는 시점에서 저희 핀다는 자사 대출 고객들을 보호하기 위해 BNP파리바 카디프생명과 제휴를 맺고 대출안심보험(신용보험) 서비스인 ‘핀다 대출안심플랜’을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핀다대출안심플랜, 궁금해요!

 

고객: 핀다 대출안심플랜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핀다: ‘핀다 대출안심플랜’는 핀다를 통해서 대출상품을 신청하고 대출을 받은 고객이 예상치 못한 사고로 대출금 상환이 어려워질 경우, 고객 대신 보험사가 남은 대출금을 갚아주는 대출안심보험(신용보험) 서비스입니다.

 

 

고객: 대출을 갚아주는 서비스는 처음 들어보는데. 어떻게 이런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나요?

핀다: 아시다시피, 최근 가계부채 금액은 나날이 늘고 있는 상황입니다. 통계청과 금융감독원,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9년 가계금융・복지조사 결과를 보면 가구당 평균 부채는 7,910만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망보험금은 이 절반에도 못 미치는 상황이죠. 국내 한 대형 생명보험회사가 10년간(2009~2018년) 보험가입자들에게 지급한 1인당 평균 사망보험금은 2,995만원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대출을 갚고, 남은 보험금이 있어야 가계경제가 안전하게 유지될 수 있을 텐데 이 조사대로라면 현재 많은 가정이 위험을 안고 생활하고 있는 겁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핀다는 자사 플랫폼으로 대출을 받은 고객을 보호해야 한다는 사회적 책임을 느끼지 않을 수 없었고, 대출 상환에 대한 고객의 걱정과 부담을 덜어드릴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고민에 대한 답은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에서 제공 중인 대출안심보험에서 찾을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두 회사가 만나 선보이게 된 서비스가 바로 ‘핀다 대출안심플랜’입니다.

 

 

고객: ‘핀다 대출안심플랜’의 가입 조건은 어떻게 되나요?

핀다: 서비스 론칭 (12월 1일) 이후 핀다를 통해 100만원 이상 대출을 받은 고객이라면 가입 할 수 있습니다. (단, 가입나이, 가입한도 등 계약인수관련 사항은 별도로 정한 기준에 따라 제한 될 수 있습니다.)

(2020년 12월 기준, (무)대출안심 보장보험, (무)대출안심 정기보험(환급형)의 경우 대출안심 서비스 특약 선택시 해당

 

고객: 어떤 경우에 보장이 되나요?

핀다: 서비스 제공 기간에 피보험자인 핀다 대출고객이 사망하였거나, 재해 또는 재해 이외의 동일한 원인으로 80% 이상 장해상태가 되어 대출상환이 어려운 상태가 되었을 경우 보험금을 지급함으로써 채무잔액이 상환됩니다.

 

고객: 매월 납입해야 할 보험료는 얼마인가요?

핀다: 무료보험서비스이므로, 보험료는 보험계약자인 핀다에서 납입합니다. 피보험자가 되는 고객의 부담은 없습니다.

 

고객:  정말요? 보장 기간과 보장금액은 어떻게 되나요?

핀다: ‘핀다 대출안심플랜’은 서비스 가입동의일로부터 6개월 간 제공되며, 핀다의 사정에 따라 서비스 기간, 조건 등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피보험자인 대출고객의 서비스 가입금액(채무액 이내)을 보험금으로 하며, 최대 5천만원(서비스 기 가입 건 보유 시 기존 보장금액 합산)까지 보장합니다. 이때 보험금 지급 당시 채무잔액 이내에 대한 보험금의 수익자는 대출기관으로, 채무잔액 초과액에 대한 보험금 수익자는 ‘피보험자(대출을 받은 고객을 말하며, 사망하는 경우 피보험자의 법정상속인)’로 합니다. 단, 고의적 사고의 경우 사망보험금 지급이 제한됩니다.

 

 

고객: ‘핀다 대출안심플랜’ 덕분에 대출을 신청하면서 생기는 무거운 마음을 조금은 덜 수 있을 것 같아요. 앞에서 ‘핀다 대출안심플랜’은 대출안심보험(신용보험) 서비스라고 했는데, 대출안심보험(신용보험)에 대해 조금 더 자세하게 알려주세요.  

핀다: 대출안심보험(신용보험)은 예기치 못한 위험으로부터 ‘건강’과 ‘자산’까지 보호해주는 보험상품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대출로 마련한 소중한 자산을 예기치 못한 사고나 질병으로 갑작스럽게 처분하게 된다면 어떨까요? 금전적인 손실뿐만 아니라 소중한 가족의 터전까지도 잃게 될 수 있겠죠. 대출안심보험(신용보험)은 갑작스러운 사고나 질병으로 대출을 갚지 못하는 상황이 생겼을 때 남은 대출금을 대신 상환해주는 상품입니다. 예기치 못한 질병에 대비할 뿐만 아니라, 대출 상환에 대한 부담까지 덜 수 있죠.

 

고객:  대출안심보험(신용보험)은 다른 나라에서도 많이 가입하는 상품인가요?   

핀다: 그럼요. 국내에서는 아직 익숙하지 않으실 수 있지만, 대출안심보험(신용보험) 은 프랑스, 영국, 미국, 호주, 일본 등 여러 나라에서 판매 중입니다. 대출을 받은 대출고객은 예기치 못한 사고 시 대출상환 부담을 덜 수 있고, 대출을 제공한 대출기관은 대출자의 채무불이행 위험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을 수 있어 모두에게 효용이 높은 상품이기 때문이죠.

이번 ‘핀다 대출안심플랜’ 제공을 위해 제휴를 맺은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의 글로벌 본사인 BNP파리바카디프는 대출안심보험(신용보험) 부문 글로벌 리더(출처: Finaccord, 글로벌 컨설팅 기관)로 세계 시장에서 그 전문성을 입증 받았죠. 글로벌 전문성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현재 국내 생명보험회사 중에서는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이 유일하게 대출안심보험(신용보험)을 제공 중입니다.

 

대출안심보험(신용보험) 궁금하다면? 자세히 보기

 

이처럼 여러 나라에서 이미 효용성을 인정받은 대출안심보험(신용보험)을 ‘핀다 대출안심플랜’을 통해 제공해 드림으로써, 고객분들이 대출의 비교와 실행, 상환까지 편리하면서도 안전하게 이용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보험상품 유의사항※

자세한 내용은 핀다 대출안심플랜 가입안내서 및 (무)더세이프 단체신용보험(갱신형)Ⅳ 약관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이 판매 중인 대출안심보험(신용보험)은 (무)대출안심 보장보험, (무)대출안심 정기보험(환급형), (무)더세이프 대출안심보험, (무)더세이프 단체신용보험(갱신형)Ⅳ이 있습니다.

(2020년 11월 기준, (무)대출안심 보장보험, (무)대출안심 정기보험(환급형)의 경우 대출안심서비스특약 선택 시 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