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점수 빠르게 올리는 법 (ft. 평가 방법 전격 해부)

💁 신용점수는 이렇게 평가돼요

신용점수를 평가하는 곳은 공식적으로 '나이스평가정보(이하 NICE)'와 '코리아크레딧뷰(이하 KCB)' 두 곳이에요. 각각 '나이스지키미', '올크레딧'이라는 이름으로 신용점수 평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죠.

신용점수는 5가지 기준으로 평가돼요.

• 상환 이력: 채무는 잘 갚아왔는지, 연체 이력은 없는지

• 부채 수준: 현재 보유하고 있는 채무는 어느 정도인지

• 신용 거래 형태: 어떤 종류의 대출과 신용카드를 사용해왔는지

• 신용 거래 기간: 금융 거래 이력이 얼마나 오래됐는지

• 비금융: 통신비, 보험비 등을 잘 납부해왔는지

신용평가사마다 항목별 평가 비중이 다르기 때문에 NICE와 KCB의 신용점수가 동일하지 않을 수 있어요. 참고로 NICE는 상환 이력(31%)과 신용 거래 형태(30%)에, KCB는 신용 거래 형태(38%)와 부채 수준(24%)에 높은 비중을 두고 평가해요.

대출이나 신용카드가 없으면 불리한 거 아니냐고요? 맞아요. 대출이 없고 현금이나 체크카드만 사용하는 분들은 금융회사에서 돈을 빌려줬을 때 잘 갚을 사람인지 판단할 근거자료가 없기 때문에 높은 점수를 주기 어려워요.

💡 신용점수 올리고 싶다면? 3가지를 기억하세요

1️⃣ 신용카드를 잘 사용해야 해요

신용카드는 금융 거래 이력을 쌓기에 가장 좋은 수단이에요. 한도의 30~50%만 이용하면서 카드 대금을 연체하지 않고 거래 기록을 유지한다면, 신용점수가 꾸준히 올라갈 거예요.

2️⃣ 잘 빌리고 잘 갚아야 해요

신용점수에 악영향을 미치는 대부업 대출, 현금 서비스, 카드론은 가급적 이용하지 않는 것이 좋은데요. 꼭 써야만 하는 상황이라면 성실 상환으로 하락했던 신용점수를 다시 회복시킬 수 있어요. 추가로 주거래 금융회사를 이용하면 거래 실적도 쌓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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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통신, 보험 납부내역을 적극적으로 알려야 해요

통신요금, 국민연금, 건강보험 등을 6개월 이상 성실하게 납부한 대상자에게는 가산점이 적용되는데요. 그 내역을 신용평가사에 적극적으로 알려야 가점을 받을 수 있어요. 핀다의 '신용점수 올리기' 서비스를 이용하면 간편하게 할 수 있으니, 꼭 활용해 보세요.

👏 무직자, 사회초년생도 신용점수 관리가 가능해요!

금융거래 내역이 없는 무직자 및 사회초년생 이른바 '씬 파일러(thin filer)'의 경우, 신용평가를 받기도 어려운 게 현실인데요. 최근부터 주택관리비나 전화요금 같은 서비스 신용도 일정 부분 반영해 산정하는 '대안 신용평가 모델'이 개발·적용되고 있다고 해요.

씬 파일러 분들도 이제 1금융권에서 대출을 받을 수 있다는 의미인데요. 앞으로는 대출하실 때 2금융권으로 바로 가지 마시고, '핀다'에서 내 조건에 딱 맞는 모든 금융사의 상품을 확인해 보세요!

경제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신용점수, 단기간에 올리기는 쉽지 않은데요. 뭐부터 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알아서 척척 관리해 주는 핀다의 '신용점수 올리기' 서비스를 이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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