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특집 “4차산업혁명, 일자리를 혁신하라” 편 – 핀다 출연
지난 주 MBN의 교양 특집 프로그램 “4차 산업혁명, 일자리를 혁신하라” 다큐멘터리에 저희 핀다가 핀테크 스타트업 대표로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4차산업혁명을 이끌고 있는 스타트업들을 통해 일자리가 혁신될 수 있을까요?
핀테크를 통해 어떻게 생활이 바뀔 수 있을까요?
아래 출연 장면을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한국의 핀테크 산업은 점점 성장하고 있는 추세인데요. 특히 핀테크 스타트업은 올해 상반기 대비 하반기 약 8배 정도 숫자도 늘어났다고 합니다
그런 가운데 한국 핀테크를 주도해나가는 스타트업이 있습니다.
을지로 위워크에 위치한 핀다 사무실 전경입니다.
멤버분들께서 열심히 업무 중이시네요^^
핀다는 최근 들어 금융업 내 대면 세일즈가 줄어들고, 특히 밀레니얼세대(Millenials)들의 은행 방문 횟수가 기성세대에 비해 현저히 낮은 현상, 기성세대와 다른 소비 및 금융생활 행동 패턴에 주목해서 모바일과 온라인에서도 정확하게 금융상품 정보를 받아보고 추천받는 금융상품 추천플랫폼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핀다 웹사이트와 곧 런칭될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금융소비자들은 손쉽게 다양한 금융상품을 비교하고 자신의 상황에 맞는 상품을 추천 받을수 있기 때문에 시간과 돈을 절약하는 것은 물론 합리적인 금융생활에 도움을 드릴 수 있다고 자부합니다.
그렇다면 핀테크 스타트업 창업은 다른 창업에 비해 더 어려울까요?
사실 창업은 정말 쉽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핀테크 스타트업 창업을 고민하고 있는 분들을 위해 한 가지 팁을 전달해 드립니다. 금융기관을 비롯한 여러 정부기관에서 공간이나 금융기관과의 협업기회를 초기 스타트업에 일부 기간 제공해주는 프로그램들이 많이 있습니다. 저희 핀다 역시 사업을 막 시작한 초기 1년 동안 KEB하나은행 1Q랩, 한화생명 드림플러스, 신한 퓨처스랩에 선정되어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특히 고정비용인 사무실 임대료를 줄일 수 있도록 실제 사무실 공간을 제공받는 등 직접적인 혜택들도 많이 준비되어 있으니 다른 핀테크 스타트업과 경쟁도 하고, 비즈니스 모델에 대해서 검증도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핀다 이혜민 대표님께서 저희 핀다의 인재상을 잘 설명해주셨는데요. 요약하자면, “스타트업의 문제의식에 공감해야 하고 이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집중할 수 있는 인재”라는 건데요. 스타트업 뿐만 아니라 모든 기업에서 공감하는 인재상이 아닐까 싶습니다.
스타트업 취업을 고려하시는 분들은 자신이 어떤 서비스를 원하는지, 어떤 스타트업이 그 서비스를 시도하고 있는지, 그 기업에서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를 고민해보시면 성공적인 스타트업 취업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현재 핀다에서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서비스를 개선하고 신규 서비스도 만들고 있습니다. 개발 직군에서 좋은 인재를 채용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hello@finda.co.kr 로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를 보내주세요.)
핀다가 어떻게 국내 금융시장을 혁신하고 있는지, 그들의 비전, 미션과 팀원들이 궁금하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