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민 ‘금융 아마존’ 핀다 꿈꾸다 : 핀테크CEO 생각을 읽다②- 이혜민 핀다 공동대표
<출처 : 헤럴드 경제 19.07.22>
“앞으로 핀다에서 ‘대박’ 소리 나는 특판 대출상품이 많이 나올 겁니다. 연말까지 복수의 은행을 포함해 총 9개 금융회사의 대출상품 확정금리를 비교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11일 서울 강남구 한 공유오피스 사무실에서 만난 핀테크 스타트업 핀다(FINDA) 이혜민(35) 공동대표의 목소리엔 인터뷰 내내 확신이 넘쳤다.
핀다는 대출상품에서 금융기관과 소비자 사이의 정보 비대칭성에 주목하며 ‘데이터 기반 원스탑 대출 마켓플레이스’로 규제 특례(금융규제 샌드박스) 지정된 핀테크 업체다.
금융혁신지원 특별법이 논의되기 전부터 금융감독원 등 당국의 문을 두드리며 일찌감치 판을 고민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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