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다 대출신청 서비스, 대출 금리 비교서비스로 진화

스마트저축은행으로 제휴 확대

올해 은행 포함 9개 금융기관으로 확장 목표

 

(2019.08.08)지난 7월 시작한 핀다의 혁신금융 서비스로 선정된 ‘핀다 대출신청’ 서비스가 대출 비교서비스로 한단계 도약한다.

 

국내 최대 금융상품 플랫폼 핀다(대표 이혜민·박홍민)는 핀다 대출신청 서비스 대상을 한국투자저축은행에 이어 스마트저축은행으로 확대했다고 8일 밝혔다. 스마트저축은행과 제휴로 저축은행에서 대출을 원하는 핀다 이용자는 두 은행의 조건을 확인해 유리한 조건을 선택할 수 있다.

 

<핀다 대출신청 서비스 금리 비교 현황 >

 

핀다 대출신청은 은행에 방문하지 않고 앱으로 확정 대출금리와 한도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공인인증서 연동 한 번으로 본인의 재직 및 소득정보를 불러와 10초 이내 해당 금융사의 확정 조건을 알아볼 수 있다. 추가적으로 서류를 제출할 필요없이 핀다 앱에서 받은 조건 그대로 금융기관 앱에서 대출 실행을 마무리하면 끝이다. 대출신청 서비스는 확정조건 조회만으로는 신용등급에 영향을 주지 않고,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만 가능하다.

핀다는 올해 시중은행을 포함해 모두 9개 금융기관으로 혁신금융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혜민 핀다 대표는 “한국투자저축은행에 이어 스마트저축은행의 가세로 금리를 비교해 자신에게 유리한 조건의 대출상품을 이용하려는 고객의 편의성이 커질 것”이라며 “제휴 금융기관의 확대로 대출은 핀다에서 먼저 검색하고 받는 문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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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다(FIN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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