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P] 펀다 1주년-P2P 금융 플랫폼 펀다의 1년 간의 성과를 보고합니다
모두의 관심이 쏠렸던 4월 13일 제 20대 국회의원 선거일, 관심을 받고 싶은 또 한 업체가 있었으니, 바로 첫 생일을 맞은 P2P 금융 플랫폼 ‘ 펀다 ’였답니다.
펀다는 2015년 4월 13일 500만원의 투자금을 모집하는 1호 상점 샐러디를 선보이며 서비스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그로부터 1년 후인 2016년 4월 13일, 펀다는 누적 연결액 약 52억원을 달성한 지역상점 전문 P2P금융 플랫폼으로 성장하게 되었어요. 첫 생일날, 펀다는 그간의 성과를 점검해보고 그 간 많은 사랑을 주셨던 고객 분들을 한번 더 생각하는 하루를 보냈습니다.
그럼 오늘은 펀다 가 1년 동안 어떻게 성장했는지, 현황은 어떤지 함께 살펴보도록 할까요?
펀다 는 처음 서비스를 시작했을 때는 월요일 낮 12시마다 투자를 받았어요. 그러다가 점점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많아지며, 이제는 매주 3회 이상 상품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지요. 그러나 변하지 않는 것은 낮 12시라는 투자 오픈 시간!
누적 연결액 52억원으로 뭘 할 수 있을지 살펴봤는데, 차도 매일 살 수 있고, 유럽도 지겹도록 왔다 갔다 할 수 있더라구요. 제일 마음에 들었던 것은 스타벅스에서 아이스 아메리카노 128만잔을 사서 3500여년간 매일 먹을 수 있다는 사실!
그 간 펀다에서 투자한 투자자는 4천8백여명이고, 8천7백만원의 이자를 가져가셨어요. 펀다 상품은 평균 10%대의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는데요, 한 번 투자한 투자자들의 반 이상이 재투자를 하시고 있답니다. 펀다에서 한 번도 투자 안 할 수는 있어도 한 번만 투자하기는 어렵다는 사실~!
누적 투자금액 기준으로 펀다는 서비스를 시작한 첫 분기에 비해 2016년 1/4분기 10배의 성장을 이뤄냈습니다. 쭉쭉 올라가는 그래프를 보니 그간 얼마나 많은 사랑을 받게 되었는지 실감이 나는 것 같아요.
투자자분들은 30대 남성분들이 많았어요. 비교적 재테크에 관심이 많고, 핀테크에 익숙한 층이기 때문일까요. 하지만 P2P 투자가 많이 알려지게 되면서, 점차 여성분들이나 다른 연령대에서 꾸준한 유입이 생기고 있답니다. P2P 투자는 누구에게나 열려있으니까요!
P2P 투자는 소액/분산 투자가 주를 이루고 있기 때문에 100만원 이하의 금액을 투자한 분들이 가장 많았어요. 펀다의 누적 상품이 많아지고 상환이 완료된 상품도 점점 많아지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1인당 누적 투자금액은 점점 더 높아지겠지요?
펀다에선 약 100여 건의 대출이 이뤄졌는데요, 일주일에 약 1.8개의 상점이 공시되었고 투자자에게 약속한 일정에 맞춰 6천 2백만원의 상환이 진행됐습니다.
대출은 천~오천만원 사이의 금액으로 12~18개월의 상환기간을 두고 가장 많이 이뤄졌어요. 금리별로는 9~13%가 가장 많았습니다. 대출자의 신용등급의 경우 4~6등급이 많았는데요, 은행과는 다르게 매출 등으로 대출자의 상환 능력을 평가했기 때문에 은행 대출이 힘들었던 상점들이 펀다에선 대출이 가능했어요. 펀다 자체 상환 능력 판단 지표인 FUNDA SCORE가 이를 나타내주고 있구요, 800~900점대가 많은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펀다는 매출에 따른 상환 능력을 꼼꼼히 따지고 있어요.
지역상점 전문 P2P플랫폼인만큼 펀다에 대출을 신청 해주시는 분들은 대부분 개인 사업자 분들이세요.펀다는 소상공인을 전문으로 하고 있기도 하지만, 최근에는 규모가 큰 법인에서도 펀다를 많이 찾아주고 계십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요식업 분야가 많습니다. 펀다에서 맛집 알아가신다는 투자자분들이 많을 만큼 요식업 사업자분들이 대출을 위해 펀다를 많이 찾으시지요. 요식업 외에도 도소매 업체, 학원 공연 기획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주분들도 펀다를 이용하신답니다.
주로 대출금은 운영자금으로 쓰고 싶어하셨어요. 대환도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제2금융권의 높은 이율에서 펀다의 합리적인 금리로 갈아타고자 하는 분들이 27.7%나 되네요. 그 외 2,3호점의 창업자금, 리모델링 비용 등 상점의 확장을 위한 대출 수요도 상당했음을 알 수 있어요.
|펀다의 1년
1년간 위와 같이 숨가쁘게 쭉 달려온 펀다는 2016년, 더욱 성장하기 위해 시동을 걸고 있습니다. 펀다가 시도하는 새로운 시도들을 지켜봐주세요. 앞으로도 쭉 사랑받는 펀다가 되기 위해 대출자와 투자자 모두를 만족시키는 플랫폼이 되겠습니다.
다음주엔 첫 생일날을 대출자와 투자자와 함께 기념한 펀다의 하루를 소개해드릴게요! 다음주에 금요일에 만나요~!
핑백: [P2P] P2P, 관계 금융의 시작 by 펀다 - 핀다 ( www.find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