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보험 보장내용 어려운 용어 파헤치기!
치주질환? 치수치료? 인레이/온레이? 비싼 치과 치료비, 부담을 덜기 위해 치아보험을 알아보시는 분들이 계실 텐데요. 보장항목을 제대로 알아야 제대로 보장받을 수 있는 법! 치아보험 보장내용 중 어려운 단어들을 정리해보았습니다.
1.치주질환
<출처: 굿초보>
치주질환이란 잇몸과 치아 사이에 염증이 생기는 것으로 ‘풍치’라고도 합니다. 잇몸에만 염증이 있는 가벼운 증상은 치은염, 잇몸뼈까지 진행된 경우는 치주염이라고 하지요. 흔히 말하는 ‘붓고, 시리고, 피나는’ 경우 치주질환을 의심해보셔야 합니다. 가벼운 증상이라고 방치했다가는 발치까지 해야 하는 심각한 상태가 될 수도 있으니 반드시 주의가 필요해요. 최근에는 치주질환을 보장해주는 치아보험들도 있으니, 가입 전 미리 확인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2.치수치료
<출처: 굿초보>
치수는 치아 안쪽의 무른 부분으로, 혈관과 신경 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충치가 깊어지면 흔히 말하는 ‘신경치료’를 하게 되는데요. 여기서 신경치료와 치수치료는 같은 뜻입니다. 치수치료를 하게 되는 경우, 내부의 신경을 제거하고 다른 충전재를 채우게 됩니다. 그리고 금이나 세라믹 등으로 치아 전체를 씌우는 ‘크라운 치료’를 동반합니다. 치료 과정이 길고 비용이 비싸기 때문에 치수치료가 필요하기 전, 초기 충치에서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충치치료가 걱정되시는 분들은 치아보험의 ‘치아보존치료비(크라운치료비)’와 ‘치수치료비’가 따로 보장되는지 꼭 확인해보세요.
3.인레이 / 온레이
<출처: 굿초보>
충치를 긁어낸 자리를 때우는 치료를 충전치료라고 합니다. 인레이와 온레이는 때우는 부분에 따른 차이를 말합니다. 치아의 올록볼록한 씹는 면을 기준으로 안쪽이면 인레이(In-lay), 안쪽보다 넓으면 온레이(On-lay)라고 합니다.또 상대적으로 좁은 면을 때우면 인레이, 넓은 면을 때우면 온레이라고 보면 됩니다. 때우는 재료에 따라 골드 인레이, 세라믹 온레이 등으로 불리고 각각 치료비와 보장금액이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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