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문제해결과 금융혜택을 함께? KB맑은하늘 금융 패키지 3종!

요즈음 미세먼지가 대표적인 환경문제로 자리잡았다. 미세먼지가 심해지고 대중들의 관심도 커져가면서 출근길, 퇴근길에 마스크를 한 사람들이 심심찮게 보인다. 이렇게 사회 전반에 미세먼지에 대한 우려의식이 커짐에 따라 국민은행은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해 지난해 6월 환경부 및 환경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당시 허인 국민은행장은 기념사를 통해 “미세먼지를 포함한 환경문제는 우리 모두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가장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하는 문제”라며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활동에 국민은행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출처 : KB국민은행 >

 

국민은행은 미세먼지 관련된 금융 상품들을 출시함으로써 실제적으로 문제해결에 나서고 있다. 최근 출시한 KB맑은하늘 상품들은 적금, 신탁, 보험상품 총 3가지로 구성되었으며 고객이 미세먼지 저감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환경 관련 혜택을 제공한다.

 

1. KB맑은하늘적금

KB맑은하늘적금’은 고객이 맑은 하늘을 지키기 위해 일상생활 속에서 미션을 수행하면 최고 연 1.0%포인트의 우대금리와 대중교통·자전거 상해 관련 무료 보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미션은 종이통장 미발행, 대중교통 등 일상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국민은행은 고객의 KB맑은하늘적금 1계좌당 1000원의 기부금을 조성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KB 국민의 맑은하늘 숲’을 조성하는데 사용할 계획이다.

 

– 특징
  1. 고객이 맑은 하늘을 지키기 위한 생활 속 작은 실천을 하면 우대금리(최고 연 1.0%p) 제공
  2. 대중교통/자전거 상해 관련 무료 보험서비스(최대 2억원 보장)의 혜택
  3. 고객이 가입한 적금 한 좌당 1000원의 기부금을 조성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KB 국민의 맑은하늘 숲’을 조성

 

 

2. KB맑은하늘신탁 & KB맑은하늘공익신탁

‘KB맑은하늘신탁’은 고객이 대중교통 이용 등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노력한 경우 기존 국민은행의 인기 신탁상품에 보수 할인 혜택을 추가한 특화 상품이다.

이와 함께 출시된 ‘KB맑은하늘공익신탁’은 고객이 지정된 신탁상품 가입 시 부담하는 신탁보수 금액의 10%를 돌려받아 기부할 수 있고 연말 정산 시 세액공제도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고객이 공익신탁을 통해 기부한 금액이 목표 금액에 도달하면 은행도 동일한 금액을 기부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을 적용하며 조성된 기부금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사회복지시설의 노후된 보일러를 친환경 콘덴싱 보일러로 교체하는 사업에 지원된다.

 

– 특징
  1. 고객이 대중교통 이용 등의 미세먼지 저감 노력을 한 경우 기존 KB국민은행의 인기 신탁상품에 보수 할인 혜택
  2. 고객이 지정된 신탁상품 가입 시 부담하는 신탁보수 금액의 10%를 돌려 받아 기부 가능
  3. 연말 정산 시 세액공제 혜택

 

3. KB환경사랑입원보험

국민은행은 가파르게 증가하는 환경성질환을 보장하는 보험 상품도 단독 판매한다. ‘(무)KB환경사랑입원보험(보장성)’은 아토피, 알레르기성 비염, 천식, 급성 기관지염, 폐렴 , 외부요인에 의한 폐질환 등 환경성질환으로 입원 시 입원비를 보장하는 보장성 보험이다. 질병 및 재해, 급성심근경색증, 뇌출혈 등으로 인한 입원 시에도 입원비를 보장한다. 본 상품은 KB 방카슈랑스 상품으로, 자세한 정보는 영업점을 방문하면 알 수 있다.

 

 

핀다(FINDA)

금융을 쇼핑하다, 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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