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빠지면 여행이 아니지! – 여행자 보험, 선택이 아닌 필수인 4가지 이유

 

7, 8월 휴가를 위해서 여행지 알아보고 계신 분들 많으시죠? 

이미 비행기 티켓, 여행지랑 호텔 예약까지 마치신 분들도 많을겁니다. 

그런데 혹시 여행자 보험은 가입하셨나요? 

낮선 지역, 나라로 여행을 가는 데 안전이 뒷받침되는 것은 필수입니다. 

왜 여행자 보험이 필요한 지 핀다가 4가지 이유를 알려드립니다! 

1. 여행 중 아프거나 다쳤을 때 

여행에서 예기치 못한 상황은 항상 있는 것 같습니다. (경험상…)

특히 갑자기 아팠을 때만큼 난처한 상황도 없을 텐데요.

그럴 때 여행자 보험을 들어놓은 사람은 외국에서 치료 받은 병원비를 보상받을 수 있습니다. 

또 하나, 어쩌다 자녀들이 부모의 간병을 돕기 위해 사고가 일어난 국가로 이동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그 때 최대 2,000만원 한도로 지불 경비를 보상 받을 수 있습니다. 

2. 여행 중 물건을 잃어버렸을 때 

필자는 여행에서 카메라를 도둑 맞은 적이 있습니다. (아직도 그 생각만 하면…) 

하지만, 그 때는 어려서 여행자 보험에 대해서도 잘 몰라 아예 가입을 해야 한다는 개념도 없었습니다. 

때문에… 아무런 보상도 받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이라면! 여행자 보험을 가입해서 도난 및 훼손 사고에 대비하세요! 

여행 중 도난이나 훼손 사고 발생 시 먼저 현지 경찰서에 가서 '도난신고 증명서'를 받으면, 개당 20만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도 제일 중요한 건… 항상 소지품을 챙기려는 노력이겠죠? 

3. 여행 중 타인에게 배상해야 할 때 

여행 중에 타인과 싸우거나 혹은 의도치 않게 상해를 입힐 수 있습니다. 

이때 여행자 보험 – 배상책임 담보에 가입하면 최고 5,000만원 한도로 손실액에 대해 보상받을 수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 

본인 부담금은 1만원이라는 사실! 

4. 집 앞까지 보장! 

여행자 보험의 장점 중 하나! 바로 집 앞에 도착할 때까지 보장을 해준다는 것입니다. 

여행자 보험 보장기간은 '여행 출발해서 집에 도착할 때'까지이기 때문입니다. 

보험 하나 들어놓으면, 무사히 집에 도착할 때까지 보장 받을 수 있으니 안심되시죠? 

사고는 항상 조심하려해도 일어날 수 있으니, 만일을 대비해 이번 여름 휴가를 위해 여행자 보험 들어놓으셔야 합니다! 

핀다 특판상품에서는 좋은 여행 상품을 소개하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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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름 휴가, 여행자 보험으로 더 똑똑하게 준비해보세요 🙂 

출처 : 헤이데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