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으로 뚱뚱한 지갑 NO! 카드 똑똑하게 사용하기
최근에는 지갑이 많이 가벼워졌습니다.
특히 에디터 책냥의 주변에는 현금 없이 카드만 들고다니는 지인들이 많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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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클립만 갖고 다니는 분들도 계시고, 교통카드지갑만 들고다니는 분들도 계실정도입니다.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카드 사용이 많으신가요?
그렇다면,
그 카드는 체크카드인가요, 아니면 신용카드인가요?
사회생활을 시작하셨다면, 신용카드를 만들 수 있는 신분이 되어
신나게 신용카드를 만든 기억도 있으실겁니다.
책냥도 입사한 지 반년이 지나 신용카드를 만들고 할부의 재미(?)를 봤던 시절도 있으니까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체크카드와 신용카드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신용카드와 체크카드는 소득공제 한도가 각기 다릅니다.
신용카드와 체크카드는 사용금액의 합계액이 총 급여액의 25%를 초과했을 시 소득공제 받는데요. 예를 들어 총 급여가 1,000만 원이라면 250만 원 이상 사용한 금액에 대
해 소득공제가 적용됩니다.
여기서 차이점! 초과분인 25% 금액에 대해 부과되는 세금 중 신용카드는 15%, 체크카드는 30% 최대 300만 원 공제됩니다. 공제금액이 300만원을 초과하면 전통시장과 대중교통 사용분에 대해 각각 100만 원 씩 추가 공제가 가능하고요.
사회초년생 분들은 아직 연말 정산의 경험이 많지 않으셔서 낯설수도 있으시겠지만, 카드사용으로 인한 소등공제 혜택은 나름 꿀(?)입니다.
하지만 소득공제를 받는 것 보다는 애초에 과소비를 하지 말고, 그 돈을 금융상품에 투자하고 비과세 혜택을 받는 방법을 찾는 게 BEST겠죠!
사족이지만 너무나도 당연한 이야기를 해보자면, 자제력이 부족하신분들은 체크카드, 자제력이 충분하다 싶은 분들은 신용카드가 나을수도 있겠습니다. 물론 소득공제를 따지신다면 또 다른 선택을 하실 수도 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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