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등급에 대한 오해와 진실

조회만 해도 등급이 떨어지나요?

 

금융생활의 스펙이라고도 불리는 '신용등급'.  여러분은 여러분의 신용등급을 어떻게 관리하고 계시나요?

또한 신용등급이 무엇인지, 신용등급을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에 대해 잘 알고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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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이 얼마 만큼 신용할 수 있는 사람이다'라고 등급을 나누어 인정하는 것을 신용등급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신용등급은 금융위원회로 부터 허가를 받은 신용조회회사나 금융회사들이 정하게 되며, 이들은 신용평가 사이트를 통해 신용등급을 책정합니다. 

 

 

2

 

신용등급은 과거의 신용거래 경험이나, 현재의 신용거래 상태를 바탕으로 매겨집니다. 이는 개인의 부채수준, 연체정보, 신용형태, 거래기관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얼마를 빌렸느냐'보다 '돈을 제 날짜에 맞춰 갚았는가'와 '얼마를 연체했는가'가 더 중요한 요소입니다. 

 

 

3

 

개인의 신용도는 대출, 카드발급, 자동차 할부 구매 등의 일상생활에도 영향을 끼칩니다.

특히 개인의 신용도에 따라서 대출 가능여부와 이율이 완전히 달라지기 때문에, 신용대출을 받기 위해서는 신용등급을 좋게 유지하는 것이 필수 입니다. 

 

 

4

 

이렇게나 중요한 신용등급에 대해 잘 모르시거, 잘못 알고 계신 분들이 많으신데요!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신용등급! 그 오해와 진실을 FINDA가 밝혀봅니다. 

 

 

5

 

NO!

많은 분들이 신용등급을 조회하면, 신용도가 하락할 것이라고 생각하시는데요.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그러니, 걱정말고 주기적으로 자신의 신용등급을 체크하며 관리하는 습관을 가지면 좋을 듯 합니다. 또한 나이스평가정보, 코리아크레딧뷰 등 신용평가사 홈페이지에서 4개월에 한 번씩 무료로 조회가 가능하다는 점, 놓치지 마세요!

 

 

6

 

NO!

2011년 10월 이후로, 이용 가능한 한도 대비 실제 이용액의 비율인 한도소진율은 신용평가에 반영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현금서비스나 카드론을 '자주' 사용할 때는 일반적으로 이자율이 더 높은 단기 대출에 해당되므로, 신용평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7

 

NO!

신용거래가 전혀 없다면, '정보 부족' 등의 이유로 4~6등급이 매겨질 확률이 높습니다.

신용거래를 일절 하지 않는 것보다, 신용거래를 하더라도 연체 없이 카드를 사용하거나 원금과 이자를 꾸준히 갚는 것이 등급이 더 높을 수 있습니다. 

 

 

8

 

NO!

저축은행에서 대출을 받은 경우, 대출금 연체와 관계없이 신용등급이 하락할 위험이 있습니다. 은행에서 돈을 대출하는 사람에 비해, 신용 위험이 더 크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저축은행의 신용평가사도 저축은행에서 대출을 받은 고객의 신용등급을 1~2등급 낮게 책정하기도 합니다. 

 

 

9

 

NO!

신용관리에 있어서 '연체'는 독과도 같습니다. 신용관리평가시스템에서 가장 중요하게 보는 것이 바로 '연체기록'이기 때문입니다. 

 

연체 이력은 한 번 등록 되면, 모두 상환하더라도 1년에서 최장 5년까지 기록에 남기 때문에, 신용등급에 매우 치명적입니다. 

연체는 금물! 꼭 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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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신용등급에 대한 오해 5가지를 살펴보았습니다. 잘못된 정보로, 소중한 신용등급을 떨어뜨리면 안되겠죠? 

혹, 이미 신용등급이 많이 떨어진 분이라면 지금부터라도 FINDA와 함께 차근차근 올려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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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다(FIN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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