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출도 감량하자! 지출 다이어트 TIP!
돈빼고 살 모은 우리들을 위한 지출 다이어트!
꿀같던 연휴는 꿈만 같이 지나갔고….
가벼워진 통장과 무거워진 몸을 안고 (음력)새해를 위한 다이어트 계획을 세우게 되는데요. 지출도 다이어트를 통해 줄일 수 있다는 점. 알고 계셨나요? 다이어트 팁을 통해 지출을 빼는 방법을 FINDA가 알려드리겠습니다!
섭취량을 줄이기 위해서는 우선 무엇을 먹고 있는지 알아야하는 것처럼, 소비량을 줄이기 위해서는 어디에 얼마나 돈을 쓰고 있는지를 알아야 합니다.
방법은 다이어트 일기보다 쉽습니다! 최근 몇달간 카드 내역만 받아와도 확인할 수 있고, 일주일 동안 현금으로 살아보는 방법도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몇 백 원까지 정리할 필요없이, ‘내가 어떤 항목에 어느 정도 쓰고 있구나..’ 라는 것을 파악하는 것만으로도 성공입니다.
칼로리를 계산해서 식사와 간식으로 이루어진 식단을 편성하듯이, 예산안을 편성해야 합니다. 재테크 능력자들은 예산의 50%는 필수적인 소비, 30%는 재량에 의한 소비, 20%는 저금이 이상적이라고 하지만, 본인에 맞는 다이어트 식단이 제 각각인 것처럼 예산안도 자신에게 맞게끔 짜는 것이 좋습니다.
타바타 운동은 짧은 시간에 많은 지방을 태울 수 있어 다이어트에 효과적입니다.
지출 다이어트에서는 이와 같은 팁을 주기적이고 무의식적인 지출을 줄이는 데서 찾을 수 있는데요. 사용하는 것 이상으로 비싼 휴대폰 요금제나, 쓰지 않는 서비스에 대한 정기권 이용료들이 모이면 생각보다 많은 지출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이를 줄이는 것은 한 번의 실천을 통해 많은 지출을 줄일 수 있어 효과적입니다.
다이어트를 할 때에는 계속적인 동기부여를 위해 가끔은 좋아하는 음식을 먹고, 대신 그 다음날에 더 열심히 운동을 하곤 합니다. 지출 다이어트도 마찬가지로, 한 달에 한 번씩 받는 매니큐어를 포기할 수 없다면 억지로 포기하는 대신, 덜 비싼 휴지를 쓰는 등 크게 효용이 떨어지지 않는 데서 지출을 줄이는 방법도 있습니다.
영화관 팝콘을 다 먹고 나오는 사람은 잘 없지만, 큰 용기에 든 팝콘을 먹는 사람들은 작은 용기에 든 팝콘을 먹는 사람들 보다 53%나 많이 먹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다이어트를 할 때는 작은접시에 먹을 만큼만 덜어서 먹으라고 권유하곤 하죠.
이와 같이 지출통장을 만들어 필요한 만큼만 넣어두고 소비를 하면, 좀 더 의식적으로 소비하는 습관을 가질 수 있으며, 불필요하게 낭비하던 습관도 고칠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 FINDA의 지출 다이어트 팁이었습니다. 실제 다이어트보다 쉬워 보이지 않으신가요? 말로만이 아니라, 진짜 내일부터 지출 다이어트를 시작해 원하는 목표를 위해 우리 모두 돈을 모아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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