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다가 전해드림!] 이주의 뉴스 04.22~04.28
대선 토론 보느라, 금융 뉴스 깜박한 당신을 위해!
안녕하세요. Finda입니다!
지난 주, 뜨거웠던 대선 토론 챙겨보느라 금융권 뉴스 놓치신 분들이 꽤나 계시겠죠?
한 주간 놓쳤던 금융권 뉴스, Finda가 대신해서 챙겨드립니다!
# 금융권 HOT 뉴스
1. 가계대출 금리 다시 올라 3.5% 육박
- 한국은행이 26일 내놓은 ‘3월중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 자료를 보면, 지난달 은행의 가계대출 금리(신규 취급액 기준)는3.43%로 8개월째 인상되는 추세로 나타났다.
- 가계와 기업의 대출 금리가 이처럼 오름세를 기록했지만 저축성 예금금리는 1.49%로 변함이 없었다.
- 한겨레 2017.4.26 ☞ https://goo.gl/1eymAO
2. 국민은행, 토스와 손잡고 '간편 환전 서비스' 출시
- KB국민은행은 26일 토스(Toss)앱에서 '간편 환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 신청 가능통화는 미국 달러, 일본 엔화, 유로화, 중국 위안화를 포함해 총 20개 통화이고 1일 최대 100만원이내에서 1년 365일 신청 가능하며 출시기념으로 최대 80%까지 환율 우대를 받을 수 있다.
- 데일리안 2017.4.26 ☞ https://goo.gl/6iBRpN
# 특판
1. 공평저축은행, 최대 2.4% 정기예금 특판
- 공평저축은행은 연 2.30%~2.40%(세전, 단리) 금리를 지급하는 정기예금을 500억 원 한도로 특판 판매한다고 밝혔다.
- 이번 정기예금 특판 판매는 이달 25일부터 시작되며 판매한도 소진시까지 진행된다. 상품가입 및 상담은 분당·일산·수지·부천·평촌 등 공평저축은행 5개 영업점 및 온라인에서 전부 가능하다.
- 더벨 2017.04.24 ☞ https://goo.gl/WBrlNN
# 카드
1. 현대카드, 카드 한장에 여러 혜택 담는 '카멜레온 카드' 출시
- 26일, 현대카드는 여러 장의 카드를 모바일 앱(응용프로그램)을 통해 한 장에 등록해서 이용할 수 있는 '현대카드 Chameleon(카멜레온)'을 출시했다고.
- 고객이 해당 가맹점에서 결제할 카드를 '현대카드 앱'에서 선택하면, 카멜레온 카드가 해당 카드로 변신하는 것이다. 앱과 카드는 실시간으로 연동된다. 소비자는 애플 앱스토어나 구글 플레이스토어 등 앱 장터에서 '현대카드 앱'을 다운로드 받아야 한다.
- ‘현대카드 카멜레온’은 현대카드 홈페이지 및 모바일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연회비는 없다.
- 조선비즈 2017.4.26 ☞ https://goo.gl/AKwCey
2. 앞으로 카드 해지 때 1만원 미만 포인트, 현금으로 받는다
- 25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신용카드를 해지할 때 소멸됐던 1만원 미만의 소액 포인트도 돌려받거나 대금결제가 가능할 예정이다.
- 이밖에도 카드사는 소비자에게 전월실적을 별도로 고지해야한다. 또한 카드사는 통신요금·공과금 등의 결제금 승인 시 소비자에게 문자로 해당사항을 알려야 한다.
- Money S 2017.04.25 ☞ https://goo.gl/jNqGvu
3. 결혼 등 큰 돈 필요할 때 신용카드 한도 "임시 상향" 아시나요?
- 결혼이나 항공권‧자동차 구입 등으로 큰 돈이 필요할 경우에는 한도를 임시 상향해 사용할 수도 있다.
- 이때 늘어난 한도는 기존 한도와는 달리 사용처가 제한된다. 카드사는 사용 목적에 맞게 해당 업종에서만 쓸 수 있도록 가맹점을 지정시키는 등 카드 사용을 제한한다. 임시 상향을 신청할 때는 금액과 함께 사용처, 사용일 등을 카드사에 알려야 한다.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2017.04.20 ☞ https://goo.gl/ksTv37
# P2P
1. P2P 투자금 예치 작전 나선 시중은행
- 당국의 가이드라인에 따라 다음달부터는 P2P업체가 은행 등에 투자금을 예치해야만 하는 상황이다. 이에 시중 은행들은 0.1%~0.3% 정도의 예치 수수료를 제시하며 다양한 예치금 취급 방식을 내놓고 있다.
- 미드레이트, 8퍼센트, 어니스트펀드, 펀다 등은 이미 각각 하나의 시중은행과 협약을 진행했으며, 신한은행은 한국P2P금융협회와 신탁방식의 P2P대출 디지털 플랫폼 구축 협약을 맺기도 했다.
- 서울경제 TV 2017.4.26 ☞ https://goo.gl/4W3Zf0
2. P2P, 채권 분산투자 할수록 절세 효과 커
- P2P투자자들이 여러 채권에 나눠서 투자해 절세 효과를 누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여러 개 채권에 분산 투자할 때 절세 효과가 커지는 이유는 과세할 때 원 단위 금액은 버려지기 때문이다.
- 조선일보 2017.04.25 ☞ https://goo.gl/o7BMMu
여기까지, Finda가 전해드리는 이주의 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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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는 대선, 누가 되었든 더 좋은 국정운영을 해주시길 바라며, Finda는 그만 인사드릴게요! BYE B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