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값 할인되는 비밀병기
엥겔지수는 역대 최저, 외식비는 고공행진
비용 걱정 안하고 좀 더 마음 편하게 먹을 수 있을까?
맛있는 것도 먹고 커피도 마셔야 하는데.. 자꾸 높아지는 점심값에 카드값이 불어난다. 늘어나는 점심값을 붙들어줄 핀다에서 추천하는 점심 할인카드 4가지를 소개한다.
1. 정오에 무려 20% 할인받는 신한카드 Noon 카드
신한카드 Noon은 점심시간(오전11시~오후2시)에 음식점에서 2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 때 음식점은 한식부터 뷔페, 패스트푸드까지 신한카드 가맹점 업종 기준으로 요식업종이면 모두 혜택 대상.
게다가 커피전문점과 제과점 업종에서 5000원 이상 결제하면 1000원 할인해준다.
2. 저녁 한 번은 할인받을래, 신한카드 Mr.Life
모든 음식점에서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일 1회 1만원이고 월 10회 한도이다.
간단하게 편의점 도시락을 먹거나 마트에서 장을 본다면, 마트나 모든 편의점에서도 10% 할인 혜택을 챙기자.
맛집 찾아 이동한다면? 역시 10%의 택시 요금 할인도 받을 수 있다.
3. 365일 언제 어디서나 할인되는 카드, 현대카드 ZERO
현대카드 ZERO는 모든 외식업종과 카페는 이용금액 1.2% 할인이 가능하다.
그 외 모든 가맹점 이용금액 0.7% 할인과 생활 필수영역은 0.5% 추가 할인이 있다.
금액이 크게 나왔다면? 가맹점에서 2~3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전월실적 없이, 할인한도 없이 쓸 수 있다.
4. 10% 청구할인 즉시할인, 롯데 올마이쇼핑카드(점심) 카드
롯데카드 올마이쇼핑카드(점심)는 오후 12시부터 2시까지 음식점에서 2만 원 이상 사용하면 결제금액의 10% 청구할인 된다. 그리고 롯데카드 가맹점 식당, 보네스빼, TGIF, 피자헛에서는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단, 전월 이용 실적 50만원이며 음식의 경우 월간 통합 할인 한도는 3만원 제한이 있다.
불황의 시대, 내 일상의 소비습관에 따라 더 똑똑하게 소비하는 것이 진정한 ‘스마트 소비’.
골치아프게 챙기지 말고 점심시간 무턱없이 쓰는 점심값과 커피값 할인카드 혜택으로 꼭 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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